맛집2017. 12. 8. 06:30

양고기는 소고기보다 엷으나 돼지고기보다 진한 선홍색이다. 근섬유는 가늘고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특유의 향이 있다. 성숙한 양고기는 향이 강하며, 이 특유의 향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조리할 때, 민트(박하)나 로즈메리를 많이 이용한다. 생후 1년 미만인 어린 양의 고기는 새끼양고기(lamb)라고 하며 생후 12~20개월의 고기는 이얼링머턴(yearling mutton)이라고 한다. 생후 6~10주 된 양고기는 보통 베이비램(baby lamb), 생후 5~6개월짜리는 스프링램(spring lamb)이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양고기 [Lamb] (사진으로 보는 전문조리용어 해설, 2008. 8. 25., 백산출판사)

새로 생긴 양꼬치집이 있다고 하여 아무런 기대없이 우두동에 있는 화룡 양꼬치집을 찾았습니다. 실은 아내가 한번 가보자고 해서.... 들어서자 이른 저녁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은 예약 및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는데요.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일단 아래 메뉴에서 우리는 모듬 양꼬치를 주문하고 주문했습니다.​

https://coupa.ng/calfvi 

 

플레잇 수제 양꼬치 20입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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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만 어린양]만 사용합니다. " 문구에서 어린양이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입을 즐겁게 해줄 거라는 기대로 금방 잊어버리는 간사한 사람의 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모듬은 정말 진리가 아닐까요?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지만...  이제 하나씩 숫불에 올려봅니다.

꼬치에 톱니를 잘 맞추어 끼우고 빨간 버튼을 눌러주면 끝! 숯불에 지글지글 익어감니다. 가운데는 불이 너무 세서 그런지 조금씩 타들어감니다. 그래서 조금씩 자리를 바꿔주면 잘 익은 꼬치구이를 맛보실 수 있답니다.

​반찬은 특별한 건 없고 땅콩과 오이, 양파저림 정도로 딱 술안주로 하기 좋은 반찬입니다. 개인적으로 땅콩이 정말 맘에 듭니다. 달고 짜고 고소하고 소주와 맥주와 다 잘 어울리는 맛!

​그리고 꼬치를 찍어먹는 소스라고 해야할까요? 접시에 보이지죠? 빨간가루와 살색 가루!! 드실때 취향에 맞게 드시면되는데 제 개인적인 견해는 매콤한 맛과 살색가루(아이들 용)를 같이 섞어서 드리는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양념소스의 종류를 보면 4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소스가 아이들이 찍어 먹기에 적합하고 두번째 소스는 매콤소스, 세번째는 라면 스프같기도 한 소스, 네번째는 향신료 인듯합니다. 맛과 향이 아주 자극적입니다. 개인적으로 1, 2, 3번을 섞어 먹는게 가장 맛이 좋은 듯합니다.

 

참 맛깔스럽죠!!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식사를 위해서 가는 것도 좋긴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그렇게 많지 않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2차나 간단하게 술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좋을 듯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하나하나 숯불에 올려 돌아가며 익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좋고 술맛이 살아납니다. 

이제 생긴지 얼마안되어 서비스 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좀 보이긴 합니다. 점점 익숙해지시면 더 좋은 서비스에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양고기만에 특유 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느끼지 못했지만 큰 아이 같은 경우 그 특유의 향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그 점 감안하셔서 찾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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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017. 12. 6. 06:35

쌀쌀한 날씨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녹여 줄 메뉴를 찾기 마련입니다. 감자탕은 얼큰하면서 따뜻하게 고기를 씹는 즐거움까지 전해주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이죠!

네이버 지식백과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자탕 : 돼지 등뼈를 충분히 끓인 다음 감자, 우거지, 들깻가루, 깻잎, 파, 마늘 등을 넣어 다시 얼큰하게 끓여낸 감자탕은 뼈마디 사이에 붙은 고기를 발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음식이다. 즉석에서 끓여가며 고기를 발라 먹고 나서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맛도 별미다. 감자탕은 아침에는 해장국으로, 쌀쌀한 날씨엔 식사로, 늦은 밤에는 야식과 술안주로 그만인 음식이다.

싸고 푸짐한데다 영양가도 풍부해 환영받는 감자탕

원래 감자탕은 전라도 지방에서 먹었던 음식이다. 농사에 꼭 필요한 귀한 소 대신 돼지를 잡아 그 뼈를 우려낸 국물에 채소를 넉넉하게 넣어 음식을 만들어 뼈가 약한 사람이나 환자들에게 먹였던 것이다. 전국 각지로 전파된 감자탕은 서민들 중에서도 특히 인천 부두 노동자들에게 환영받는 영양식이 되었다. 여기에는 몇 가지 딱 들어맞는 조건이 작용했다.

남자들끼리 먹는 것이니 술안주로 먹을 수 있어야 하며, 노동자들의 음식이므로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들면서 싸고 맛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 수 있도록 재료 손질에 손이 덜 가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도 작용을 했다.

부두 노동자들에게 환영받던 감자탕은 돼지 등뼈에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자탕 [Gamja tang, 脊骨土豆汤] - 돼지 등뼈를 발라 먹는 재미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한식진흥원)

 

그렇습니다. 쌀쌀한 날씨엔 식사로 늦은 밤에는 야식과 술안주로.... 이 구절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춘천 후평동에 있는 솥뚜껑 감자탕은 다른 감자탕집과는 다른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감자탕을 좋아해 거의 모든 감자탕 집을 다녀 봤지만 여기만큼 얼큰하고 시원함을 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우거지 보다는 콩나물을 사용하고 육수에 그 맛의 비법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로 밤에만 찾아서 사진이 ....

그릇이 솥뚜껑 입니다. 뒤집어 놓았죠! 단 손잡이는 자른 상태로... 그래서 은은하게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게 아닐까요.

그냥 평범하게 다소 국물이 적은 듯 나오지만 점차 끓어가며 국물이 생기게 됩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그 국물 맛 정말 일품입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

https://coupa.ng/calgei

 

외갓집 진심 감자탕 XL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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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깍두기 간장이 전부이지만 감자탕의 맛을 즐기는데는 이만한 반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맛도 다른 식당과는 다른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 솔직히 어느 식당이든 김치가 맛이 없으면 가기 싫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차림표!

다른건 없습니다. 감자탕만 대, 중, 소로 구분됩니다. 오로지 외길인생처럼 느껴집니다.

이 집에서 느낀점은 솔직히 "대"하고 "중"하고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항상 성인남자 4명이가서 "중"을 시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팁을 드리자면 대부분 쫄면사리나 면사리 뼈를 추가해서 드시는데 이 집은 야채사리가 핵심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만 야채사리를 추가해서 드시는데 정말 푸짐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먹고있는 볶음밥. 감자탕을 많이 먹어 배가 불러도 꼭 먹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마약 볶음밥이라고 부릅니다. 들기름에 볶아서 그런지 그 고소함과 향이 뇌를 자극합니다.

 

 연중무휴!! 여는시간은 오전 11시, 닫는시간 오후 11시 겨울철엔 닫는시간이 변경되더군요 오후 10시 30분!!

직장 동료들과 간단한 저녁, 또는 해장, 그냥 볶음밥이 생각나서 간적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감자탕은 돼지 등뼈에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 등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서민음식으로 자리잡았지만 그 가격은 점점 서민음식에서 멀어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돼지 등뼈가 생각나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제 개인적인 입맛 일수도 있지만 저녁시간 찾아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정도니 대부분의 맛을 찾는 분들이 인정했다고 할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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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비된 일상
여행2017. 12. 5. 07:11

 스카이워크란 높은지대나 물 위에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구조물을 설치해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감을 느끼게 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2교와 소양강 처녀상 옆에 위치하고 있고 전체 길이 174m, 그 중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된 구간이 156m에 이르는 국내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 시설이랍니다. 바닥은 특수 강화유리 3장을 겹쳐깔아 안전성은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원형광장이 조성되어있고, 원형광장 중앙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되어있고 광장 양쪽으로는 전망대가 있고, 광장 끝 중앙에 서면 대형 물고기(쏘가리)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데 일몰 후에는 오색 조명등이 켜져 또다른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답니다.

스카이 워크와 소양2교 사이 조그마한 소양강 처녀상 보이시나요?

버튼을 누르면 소양강 처녀 노래도 같이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스카이 워크 광장입니다. 광장 앞을 바라보면 대형 물고기상도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

(3~10월) 10:00 ~ 20:30
(11~2월) 10:00 ~ 17:00
* 눈, 비, 강풍주의보 발령 및 시설 개보수 시 시설개방 제한

주차시설

소양강 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

체험안내

- 반드시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하이힐 종류의 구두는 슬리퍼로 갈아신고 입장)
- 유리 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등산용 스틱 소지 금지
- 애완동물,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출입을 금지
- 음료 및 각종 음식물 반입을 금지
- 전통 휠체어 이용고객은 관리사무실에 비치된 휠체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의및안내

소양강 스카이워크 033-240-1695~6 한국관광안내전화 1330 (한, 영, 일, 중)

관련 홈페이지

춘천문화관광 http://tour.chuncheon.go.kr

[네이버 지식백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Posted by 준비된 일상
맛집2017. 12. 4. 06:49

날이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면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저만 그런가요? ㅋ

그럴 때마다 짬뽕을 생각하는데 춘천엔 짬뽕 맛집이 없습니다. T.T 아니 아직 못 찾았죠!!

입맛이 까다로운 것도 아닌데.... 그런데 이 아침해 칼국수의 육개장 칼국수는

얼큰하면서 쫄깃한 면발 때문에 자주 찾게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집입니다. 다소 허름하면서도 정이가는 느낌!

주 메뉴는 육개장 칼국수, 비빔칼국수, 해물칼국수 인데 비빔 칼국수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답니다. 다소 기다리는 시간이 있지만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은 육개장 칼국수 > 비빔 칼국수 > 해물 칼국수 입니다.

그럼 드셔 보실 까요!!

반찬은 배추김치와 무생채가 나옵니다.

보기엔 그냥 허름해 보이지만 한 젓가락 뜨면 야채와 고기가 실하다는

느낌을 받고 드셔보시면 얼큰함과 면의 쫄깃함을 맛 보실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육칼과 육개장 밥을 좋아합니다.

자 보이시죠!!

해물칼국수는 일단 그릇이 큽니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춘천에 여느 해물 칼국수 집들과 맛이 비슷합니다. 다른 것은

면발의 쫄깃함은 더 좋습니다. (개인적인 견해)

비빔 칼국수도 여름 별미 입니다.

시원하고 쫄깃한 면발에 아채들이 많은데요 쫄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쫄면같이 질기지는 않지만 칼국수 만의 두껍고 쫄기한 면발 때문이 아닐까요.

배부르게 먹고 나와 보니 간판이 보입니다.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면 한번 찾아보세요.

 

앗! 한가지 놓칠뻔 했습니다. 영업시간 인데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19:30분? (오후 7시 30분) 오랜만에 들어보는

19:30 입니다. 춘천이 군부대가 많다보니 시간을 이렇게 적어 놓지 않았을까?

사장님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찾아 왔었다고 합니다. 그 때 사장님왈 "지금도 괜찮습니다. 괜히 찍어서

피곤해 지느니 촬영안하겠습니다." 사장님의 영업 철학을 엿볼수 있네요.

그래서 촬영팀은 아침해 칼국수 아래쪽에 있는 장칼국수 집으로 갔다는......

참고로 장 칼국수 집도 맛집입니다. ^^

Posted by 준비된 일상
드론2017. 12. 3. 06:39

드론은 처음 접하게되면 모든게 생소하고 궁금하기만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답할 때가 많고 인터넷 글을 검색하며, 해외 자료들을

해석해 가면서 하나씩 배웠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완구용 드론을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바로 센서형 드론이나 레이싱 드론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조종기 선택에서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선택은 모두가

많이 사용하고 자료가 많은 게 정답입니다.

 그래서 저도 타라니스를 선택했고 지금까지 무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 사용법이 전부 망라되어 있고 또 친절하게 번역까지

해주신 분(김춘원님)이 계십니다. 지금에서야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초보시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김춘원님께서 번역해 주신 자료입니다.

바인딩 관련 내용은 16page [BIND]에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czf0JH9E4Vi6CWwxvDgSGTggVi91ZUSIwBe6qUj7X0/edit

다음은 조종기에서 바인딩 방법 입니다.

1. 화면의  왼쪽 "menu" 버튼을 눌러 "Model Selection" 에서 원하는 기체를 선택 또는

   새로운 기체를 만들어 줍니다.

2. 조종기의 Page 키를 눌러 "MODEL SETUP" 으로 들어간 후

3. 조종기의 오른쪽 "+ (플러스)" 키 혹은  "-(마이너스)"키 를 눌러 "MODEL SETUP"의

    마지막 메뉴로 이동합니다.

4. Internal RF 항목의 하위 항목중 Mode 항목으로 커서를 이동해 줍니다.

o Internal RF

   - mode : 자체 XJT 모듈이 내정되어 있어 이 모듈을 작동하는데 모드를 선택

      * mode : OFF, D16, D8, LR12 4가지 모드로 구성

         [OFF는 외부모듈 사용 시 선택, D16은 X로 시작되는 수신기 2개를 바인딩하여

          16채널까지 사용가능, D8은 D, V, X등 모든 수신기를 8채널까지 바인딩하여

          사용가능, LR12는 L계열 수신기(롱레인지)를 바인딩하여 12채널까지 가능]       

   - Channel Range : 채널의 수를 의미하며 수신기별 요구사양에 맞게 설정합니다.

      * D16 1-16, D8 1-8, LR12 1-12로 설명하시면 됩니다.

   - Receiver NO : D16과 LR12 모드를 선택했을 때 보이게 되는데 수신기의 번호를

     지정해 주면 그 번호가 수신기로 전송되며, 지정된 수신기는 송긴기에서 그 번호를

     가진 모델하고만 연동이 됩니다. 즉, 수신기에 ID를 부여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번호는 모델을 생성할 때 모델번호로 생성되고 변경이 가능하고, 모델

     이동 또는 복사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5. Enter 키를 짧게 눌러 커서를 깜박이게 한 후 오른쪽 "+ (플러스)" 키 혹은  "-(마이너

    스)"키 를 눌러 조종기와 맞는 타입의 모드를 선택합니다.

6. " Reciver [bind]" 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ENT를 누르면 주기적으로 삐리릭~ 거립니다.

7. 수신기의 F/S버튼을  누른채로 수신기에 전원을 넣어 줍니다.

8. 그리고 수신기에 전원을 OFF 한 후, 깜박 거리고 있는 상태의 조종기에서 ENT 버튼을

   다시한번 눌러 바인딩을 OFF합니다. 이때 삐리릭~ 소리는 멈추게 됩니다.

9. 수신기에 전원을 넣어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음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더 빠르게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공유 합니다. https://youtu.be/YTgGU3BMjPA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 것보다

동영상을 보시고 따라해 보시는 방법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기능들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고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항상 안전비행 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준비된 일상
드론2017. 12. 2. 08:16

드론을 조립하고 반드시 거쳐야 하는게 드론 FC 세팅 입니다.

대부분 이부분에서 한번쯤은 고생을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끔 발생하는 인식오류와 FC에 맞지않는 펌웨어를 올렸을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럴땐 FC에 맞는 펌웨어를 올려줘야 합니다. 또 포트 인식하지 못할 때,

zadig로 연결해도 Boot Loader가 뜨지 않을 경우 이 툴을 사용하시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름은 ImpulseRc Driver Fixer(https://impulserc.com/pages/downloads)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ImpulseRC_Driver_Fixer.exe

그리고 실행을 하면 안될 수 있는데 반드시 Microsoft .NET Framework v4.5 를 설치해야

실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굳이 점퍼 부트핀을 안해도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ImpulseRC_Driver_Fixer 는 FC드라이버 문제를 저절로 해결해주더군요.
초간단 사용법은 

1. ImpulseRC_Driver_Fixer 다운 (넷 프레임워크 설치 필수)

2. FC를 PC에 연결

3. ImpulseRC_Driver_Fixer 프로그램 실행

4. 기다림

5. 베타플라이트를 실행하면 DFU 모드로 진입

 

그리고 원하시는 펌웨어 업데이트나 다양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부프핀 사용안해도 되서 편합니다.

이제 편하게 FC 세팅하시고 안전비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PS 설치하고 잘 안되는 것 같으시면 PC를 재부팅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는 FC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는 부트 핀이 정답니다.

Posted by 준비된 일상
맛집2017. 12. 1. 11:27

​주말에 여유로움을 즐기다 생각난 콩나물 국밥
몇년 전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었던 맛이 생각나서 춘천에는 없을까? 고민끝에 찾아봤습니다.
좀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들은 거의 없어 한적했고 춘천 장학리 일대가 개발된지도 얼마되지 않아서 새롭게 생겨나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아직 맛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고, SNS에서도 정보를 찾아볼 수 없었죠.


메뉴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콩나물 국밥부터 수제돈까스, 떡갈비, 족발무침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늘은 주 메뉴인 콩나물 국밥을 시켰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었던 국밥과 똑 같이 나옵니다. ^^
다행이 맛도 좋습니다. 일단 저렴하고 맛좋으면 OK!! ​
​​


생계란도 나오고... 아!! 한가지 다른점이 있네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을 때는 김가루를 추가할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전 참고로 김가루를 더 넣어 먹는 걸 좋아해서.... 개인취향이니...


깍두기의 맛은 그냥 평범한 맛있였습니다.
그래도 덜어 먹을 수 있게되어 있어 위생적이 였고 깔끔 했습니다.


내부 전경은 새로생긴 가게다 보니 깨끗하고 괜찮은 첫인상 이였습니다.
일단 저렴하며 맛있기에 합격!!



다음에 올땐 막걸리에 파전, 족발무침도 도전해 봐야겠어요!!

오!! 나가다 보니 옆집에 지코바 치킨도 있네요..
춘천 1호점이라는데 가봐야 겠죠!
​​​​​​​​​

Posted by 준비된 일상
맛집2017. 11. 30. 15:46

어제는 업무차 강원도 인제군에 갔었다.. 안개속을 뚫고 도착한 기린면 현리!!

오전 업무를 마친 후 맛집을 찾다보니 덕다리 영양탕의 추어칼국수를 추천해

주셔서 찾아가게된 덕다리 식당!!

큰 기대는 안하고 찾아갔는데, 와 대박!!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쫄깃한 칼국수!!!

다음에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큰하면서 진한 맛이 아직도

입안을 맴도내요. 너무 먹고싶은 생각에 사진 찍는 것도 까먹고 시식하다 찍어서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김치와 양파 장아찌는 깊은 맛이 있는 반면 깍두기는 다소 평범한 맛이네요.

맛 부분은 상대적인 거라서..... 

메뉴판 입니다. 가격도 대부분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없이 즐겼습니다.

간만에 정말 맛있는 추어 칼국수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일행들도 다들 극찬하더군요.

엇!! 나오다 보니 이런 액자를 보관하고 계셨네요. 군부대가 많다보니 지역 군단장님께서도

방문하셔서 이런 글을 남겨 주셨군요. ^^

사장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드님이 현역 군조종사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항상 안전비행하길 기원하고 다음에 또 찾아뵙겠다고 말씀 드리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기린면 현리는 4대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오늘 찾았던 덕다리 식당의 "추어 칼국수"

둘째는 방동막국수 "수육"

셋째는 현리 시내중앙에 있는 "순대국"

넷째는 방동약수터 방향 "손두부"라고 합니다.

다음번에 출장올 때는 다른 맛집들을 탐방해 봐야겠습니다.

그리 큰 동네는 아니지만 있을 것들은 다 있는 동네 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입가심으로 커피 한잔 하러 왔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점심시간에 앉을 자리가 없는

커피숍을 발견 했습니다. 상호명은 와플킹 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빈자리에 주인은 군인아저씨들.... 군부대가 많은 곳으로 손님들 또한 ...

요즘 군대 문화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 동료들과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문화로 ... 정말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다음 출장은 다른 맛집을 들러 이야기 봇다리 풀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준비된 일상
여행2017. 11. 29. 05:50

춘천 여행(1박 2일)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해봤다... 3년째 춘천에 살고 있지만 조용히 마음의 여유를 찾기위한 여행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혼자서 당일로 아니 몇 시간 정도만 보내기 위해 했던 시간은 종종 있었지만....
먼저 이번 춘천 여행의 중점은 첫번째 가용시간에 두었고, 두번째 교통수단(활동반경)을 고려한 결과 이렇게 코스를 정해 봤다.

서울에서 경춘선을 타고 오다보면 가평역에서는 남이섬(택시이용)을 갈 수 있고 강촌역에서는 구곡폭포(문배마을)나 강촌스키장, 즐비한 폔션들, 놀이기구들도 있지만 처음 가보는 것이 아니라면 겨울에는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그 다음은 김유정역(도보)에 내려 김유정 문학촌 및 둘레길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춘천역이나 남춘천역에서 내려서 인근에 가볼만한 곳은 공지천, 조각공원 정도? 개인적으로는 공지천옆 춘천 문화방송과 수변공원(KT&G 상상마당)을 좋아한다. 특히 KT&G 상상마당 내에 있는 카페를 좋아한다. 조용하게 차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공지천 축구장 옆 에티오피아 한국전참전기념관을 좋아한다. 물론 한국전쟁 당시 참천한 에티오피아 군인들의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기념관 2층에 있는 에티오피아 원두커피 자판기(가격 : 900원, 다른 곳보다 비싸다 /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나오기 때문에.... )에 커피맛 정말 좋다. 즐겨 마시는 커피는 카페모카로 진한 맛과 향이 스타벅스나 엔젤~ 다른 곳 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커피 한잔 뽑아서 공지천 산책 길을 걷는 것도 나름 운치있고 즐거운 여행이 아닐까?


그 다음 추천해 주고픈 곳은 춘천의암 빙상경기장에서 즐기는 스케이트! 4계절 다 이용이 가능하다. 시간을 조금 잘못맞추면 선수들 훈련 때문에 이용할 수 없지만 여름철 스케이드도.... 다음은 아쉽게도 겨울엔 이용할 수 없는 의암호 물레길 여행이다. 빙상경기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상안전교육을 받고 카누를 즐길 수 있다. 또 여름엔 수영장과 카트 또한 즐길수 있다.


다음은 중도 유원지... 혼자가면 쓸쓸하다! 여기는 캠핑족들과 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춘천 명소중에 하나로 주말 및 여름철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을철 중도여행이 가장 낭만적이고 주변과 조화가 있는 것 같다. 배로만 출입이 가능했으나 아는 사람들은 육로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교통수단이 필요하다. 지금은 레고랜드 사업으로 전부 공사가 진행중이여서 특별히 볼 거리는 없다.


지금까지는 공지천 인근에 나름대로 가볼만 한 곳을 두서없이 적어봤는데, 이제는 버스를 타고 좀 더 올라가보자! 11번이나 13번 버스를 타면 소양댐으로 향한다. 소양댐하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규모의 저수량과 다목적댐으로 유명하다. 소양댐 자체도 굉장한 볼거리지만 그보다도 새벽녘 소양댐 주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듯이 절경이다. 나도 가끔 사진찍으러 무심코 카메라를 들고 나가곤 했었는데..... 아쉽게도 요즘은 그럴 여유가 없는 것 같다. 물안개가 피는 이유는 소양댐의 수력발전 때문인데... 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2번씩 발전을 위한 방류로 물의 온도차 때문에 물안개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춘천지역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기회가 된다면 새벽녘 풍경을 내 마음속 카메라에 담아 보길 바란다. 얘기가 잠시 삼천포로.....

소양댐에 가면 청평사로 가는 배를 있다. 유람도 가능하지만 유람은 그리 추천해 주고 싶지 않다. 바로 청평사로 가는 배편을 이용해서 10분정도 배를 타고 가면 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청평사까지는 30분정도면 올라 있는데 지루하지않고 이런저런 생각을 있는 좋은 추억이 있는 길이다. 올라 가는 길에 폭포도 있고, 자라와 금붕어 친구들, 어느 공주님의 설화도 있고.. 간간히 거리를 제공한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청평사를 거처 오봉산(770고지) 등반할 있다. 다소 힘든 코스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화천, 오음리 방향의 절경도 볼만하다.  내려오는 길에 파전에 막걸리(~), 칙즙 먹거리들이 많이 있고.... 개인적으론 부용가든이 맛있는 같은데... 이건 철저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이렇게 청평사를 다녀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반나절 정도(청평사까지만 다녀올 경우) 소요된다. 

청평사 3층석탑


  찜질을 좋아한다면 소양댐에서 내려오는 길에 코구멍다리(여기에 낚시하는 사람들과 연인들이 소양댐 방류간 많이 찾고 여기에 항상 위치한 노란색 이동식 커피차가 명물임 / 커피맛은 기대안하는게 좋음) 지나 좌회전하면 옥광산 이전표가 보인다. 옥찜질인데 사람들 체질마다 다소 다르긴하지만 개운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황토 원적외선 찜질보다 낳은 듯한..... ^^

  야심한 춘천 야경을 보려면 구봉산에 올라가야 한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하나로 버스로 이용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맑은 춘천을 내려다 있는 !!  트인 곳으로 나도 가끔 답답할때 혼자 올라가곤한다. 


  너무 두서없이 나열해 봤는데.... 막상 춘천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마땅히 갈곳이 없는 같다. 3년간 살면서 크게 감동을 받거나 심적으로 평안하다는 느낌을 받을 만한 장소는 그리 많지 않은 같다.. 스스로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곳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여기는 춘천 서면의 강변로... 자전거 매니아라면 한번 쯤 가본 곳이기도 하다. 주로 사진을 찍거나 조용히 걷고 싶을 가끔 찾는 그런 장소라 할까! 여기거닐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조용히 생각하며 걷기에 좋은 길이다.... ^^ 나름대로 운치와 !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 


  기대를 하고 봤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을 같다. 하지만 내가하는 여행은 그리 유명한 곳이 아닌... 굉장한 무엇이 있는 곳도 아니고 나에게 평온함과 나의 자아를 일깨워 줄수있는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것이다.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고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면 여행은 정말 행복하고 달콤한 여행인 것이다. 


 !! 그런 여행 떠날 준비는 되어 있겠지?

Posted by 준비된 일상
여행2017. 11. 28. 14:37

춘천하면 떠오르는 것은 호반의 도시, 소양강 처녀, 닭갈비, 마라톤 등...

 

여러가지 생각나는 것들이 많지만... 그런 곳 말고 제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찾는데만 집중해서

 

여러 장소들을 다녔던 것 같습니다.

 

다소 주관적이긴 하지만 제 스스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좋았던 곳 위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른 새벽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 자주 찾았던 장소는 고구마섬 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춘천댐에서 흘러오는 강을 바라보며 마음의 안정과 평온함을 느끼곤 합니다. 

 

 

다음은 야경을 보고 싶을 때 주로 가는 곳 입니다. 때때로 야간비행을 하다보면 더욱 멋진

 

춘천의 야경을 즐길 수 있지만 평상시엔 힘들어서.... 주로 구봉산에 많이 가고 있답니다.

 

대부분 많이 알려진 산토리니 들 가시는데 거기도 좋긴 하지만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기엔 너무 북적거려서 조용한 곳을 찾는 답니다.

 

 

아래 사진은 소양2교 사진입니다. 소양댐과 춘천댐의 강물이 서로 만나는 곳이죠.

 

아래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춘천 명물 소양강 처녀상과 스카이 워커가

 

 소양2교 오른쪽으로 같이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

 

 

처음 춘천에 왔을 때 신기했던 것은 소양강 처녀상 근처에서 반야월의 "소양강 처녀" 노래가

 

울려 퍼지는 것이였죠. 지금도 버튼을 누루면 옛 추억과 감성을 노래하고 있답니다.

 

 

스카이 워커

 

 

 

밑 바닥이 통유리라서 아래가 훤히 보이는데 다소 무섭긴해도 아래를 보며 가운데로

 

건너 구경하는 스릴이 있습니다.

 

집에서 나와 운동하는 코스에 있어 가끔들러 구경하고, 잠시 쉬어가는 곳! 항상 사람이 많아서

 

외롭지 않은 곳이죠!

 

소양강 처녀상에서 바라본 스카이 워커

 

 

 

봉의산

 

 

춘천시내 한 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봉의산 그리 힘들지 않은 등산코스에 맑은 날은

 

춘천 전역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참 좋은 곳이죠. 더 좋은 건 산에 올라보면 알 수 있는

 

운동기구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인심이랍니다. 서로 가볍게 인사나누며

 

운동하시는 모습들이 참 그립습니다.

 

삼한골 계곡

 

 

더운 여름 시원함을 매년 선사해 주는 서민 계곡입니다. 맑은 물에 시원함까지 더해

 

매년 찾는 소중한 곳 입니다.

 

물도 깨끗하고 공간도 다소 넓어 물놀이와 휴식을 같이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곳이 있는데 다음 편에 이어갈게요. ^^

 

Posted by 준비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