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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행2017. 12. 21. 06:3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50일 입니다. 대회기간은 2018. 2. 9(금) ~ 2.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 강릉, 정선에서 경기가 실시될 예정으로 그 규모는 15개 종목 102개 경기입니다.

 개막식은 2. 9(금)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폐막식도 동일한 장소에서 2. 25(일) 오후 8시에 실시됩니다.

성화는 제주와 영남, 호남, 대전, 충남을 거처 충북에서 진천 선수촉 등을 거치고 23일까지 충북 곳곳을 누비고 이어서 경북과 대구, 수도권을 돌아 우리 강원도에는 '18년 1월 21일 도착하며, 2월 9일 평창 개회식장 성화대에 불을 붙이게 됩니다.

마스코트

2016년 6월 2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를 ‘백호’와 ‘반달 가슴곰’으로 확정했다. 이들 마스코트의 이름은 각각 ‘수호랑(Soohorang)’ 과 ‘반다비(Bandabi)’로 정해졌다. 특히 수호랑은 흰호랑이를 상징하여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의 연속성을 이으려는 의도라고 조직위원회는 설명했다.

'수호랑'은 2018년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았다. 수호랑이라는 이름은 '수호+랑'으로 이뤄진 합성어로,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이며, '랑'은 '호랑이'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아리랑'의 '랑'에서 따온 것이다. 수호랑은 "도전 정신과 열정"이 넘치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는 씩씩한" 성격이다. (출처 : 위치백과)

 

경기종목(설상, 빙상, 슬라이딩)과 공식일정을 보면 개회식으로부터 폐회식까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경기시설은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를 중심으로 모든 경기장이 30분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경기 시설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선수와 경기 중심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지역은 설상 경기가 개최되는 대한민국 평창군대한민국 정선군 일대의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대한민국 강릉시의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로 나뉜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경기는 총 12개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일부 경기장들은 완공된 상태이며, 현재 설상 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정선 알파인 경기장 등이 공사를 진행 중이며, 강릉의 올림픽 빙상 경기장 4곳도 현재 건설 중으로 2017년까지 모든 경기장들이 완공 및 리모델링 될 예정이다. (출처 : 위치백과)

링크를 클릭하시면 경기장 정보로 넘어가게됩니다.

교통관련된 내용은 위키백과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출처 : 위치백과)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지리적 특성상 교통 체증 해소 및 도시간 접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정부는 2017년 12월까지 경강선을 개통해 인천국제공항역 ~ 검암역 ~ 청량리역 ~ 서원주역 ~ 평창역 ~ 강릉역KTX를 운행키로 하여 서울 ~ 강릉 구간을 1시간 대로 단축하고 인천국제공항역 ~ 강릉역까지는 2시간 대로 단축한다. 또 육로는 영동고속도로 혼잡 완화를 위한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육로 교통난을 완화할 계획이다. 항공편은 기존의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고 강원도 강릉시와 인접한 양양국제공항강릉공항, 원주공항을 이용키로 한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영동고속도로 전 구간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했다.

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습니다. IOC의 분산 개최 제안이 대표적이죠. (출처 : 위치백과)

IOC의 분산 개최 제안

2014년 12월 7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IOC 총회에서 ‘어젠다 2020’이 확정되면 2018년과 2020년 동·하계 올림픽을 치르는 한국과 일본이 일부 종목을 분산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다.[13]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14년 12월 8일(한국 시간) 제 127회 총회에서 새로운 개혁안이 담긴 'Olympics Agenda 2020(어젠다 2020)'을 채택하였다. 새로운 개혁안은 기존의 올림픽 개최 방식과 달리 국내 여러 도시들과 분산 개최가 가능하며, 다른 국가의 도시에서도 분산 개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신축 경기장이 아닌 기존의 시설물을 보완하거나 철거 예정인 시설물들에서도 경기를 치를 수 있다.[14]

구닐라 린드버그 IOC 평창동계올림픽 조정위원회 위원장은 '분산개최는 비용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결정은 평창 몫'이라면서도 '다음 주(2014년 12월 3주)까지 썰매 종목 개최가 가능한 12곳을 통보하겠다'고 밝혔다.[15] 분산 개최 가능성을 두고 여론은 찬반으로 갈렸다. 일부 종목을 일본과 분산 개최하는 것에 대해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찬성이 29.1%, 반대가 50.5%가 나왔다. 국내 다른 지역과의 분산 개최에 대해서는 찬성이 57.8%, 반대가 38.7%로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해 조사. 2014년 12월 8일 하루 전국 500명에게 유무선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 4.4%p이다.)

국내 다른 지역과의 분산 개최를 찬성하는 입장은 '기존 시설을 활용해 예산도 줄일 수 있고 실현 가능성도 높다'는 이유로 분산 개최를 찬성하고 있다. 이미 있는 경기장과 시설을 개보수하면 충분히 올림픽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 시설을 짓고 나면 유지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차라리 기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낫고, 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한편 분산 개최에 반대하는 측은 '삼수 끝에 유치한 동계올림픽'이고 '개최지역 주민들의 노력이 많았기 때문에 분산 개최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어젠다 2020은 계획의 일환이며 일본 동경올림픽부터 적용을 하는 것'이고, '2018올림픽은 개최 주체 문제로서도 당연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돼야 된다'고 하고 있다. 올림픽 이후 시설물 유지에 관해서는 '체육시설로도, 관광지로도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고 사계절 선수훈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참가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북한의 참석여부는 아직 불투명한데요...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첫 동계올림픽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가 확정된 나라는 다음과 같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리트레아, 에콰도르, 코소보가 처음으로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기준으로 총 92개국이 예비 등록을 신청하였으며, 최종 참가국 명단은 2018년 1월 29일에 마감될 예정이다.[8]

2017년 12월 5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국가 차원의 도핑 문제를 일으킨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에 대해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러시아 선수단의 2018년 동계 올림픽 참가를 금지시켰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는 러시아 출신 선수들이 대회 출전을 희망할 경우에는 올림픽 독립 선수단 형식을 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Olympic Athlete from Russia, OAR) 명의로만 대표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은 대회에서 올림픽기올림픽 찬가를 사용하게 된다.

(출처 : 위치백과)

 

Posted by 준비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