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2018. 1. 1. 08:29


Bimmerfest E46 Wiki (1부)

BMW 포럼인 'Bimmerfest'의 E46 Wiki 내용 중 첫번째 번역본입니다. E46에 관련된 내용

E46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생산된 3 시리즈 차체 스타일. 2006년 3시리즈 세단부터 E90 차체 스타일임

아래 구성부품들은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믿을 만함:
· 엔진
· 수동 미션과 디퍼렌셜
· 내장재, 계기판, 라이트, 라디오 헤드 유닛 등
· 차체 판넬, 유리, 페인트, 녹방지

아래 구성부품들은 어느 정도 믿을 만하나 작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음:
· 서스펜션 : 부싱 마모나 파손
· 자동 에어 컨티셔닝
· 스피커와 보조 전자 장치
· 블루투스가 없어 AUX 작업 필요

다음은 의심을 가지고 봐야 함:
· 엔진 냉각 시스템 : 워터펌프, 써모스텟, 팽창 탱크(expansion tank)
· 악세서리 풀리와 텐셔너
· 자동 미션 (특히 초창기 모델) 2002 후기형부터 ok
· ZKW 브랜드 HID/xenon 헤드램프 (대부분은 AL/Bosch사 제품임)
· 원도우 레귤레이터와 선루프 빛가리개 가이드
· 후부 섭프레임 (주로 초장기 모델)과 디퍼렌셜 부싱




잘 알려진 주요 문제들:

-윈도우 레귤레이터 : 윈도우 올리고 내릴 때 딸깍 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완전히 고장남. E46 고질적인 문제.

-테일램프 전기배선 : 2001.9~2005.3월 생산된 세단의 배선 뭉치에 설계 결함이 있으며 접지 라인이 부실해 과열이 발생함. 이는 8핀 리어램프 커넥터가 녹아내리는 것으로 테일램프 작동이 안됨. 경고는 전구 나감으로 계기판에 나타남. 커넥터 교체하고 접지 라인을 하나 더 연결해 줌.

-냉각 시스템 : 워터 펌프의 베어링이 완전 소손되어 고장 발생하며 냉각수가 없어지면 엔진 과열됨. 기타 써모스텟과 냉각수 통도 문제 발생시킴. 10만 km 이상되면 미리 교체하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좋음.

-바노스 : 마모나 파손 발생. 타이밍 체인을 제거하지 않아도 수리 가능. Buna 재질 고무를 사용해서 오링이 약 3~4만 킬로 사이에 경화됨. 바노스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의 기밀이 좋지 않게 됨. 바노스는 유압으로 캠샤프트의 각도를 조절하는데 이 과정에 문제가 생김. 아이들시나 스톨시 엔진이 요동치면 징조임. 10만 킬로전에 발생할 수도 있음. 문제 발생하면 엔진에서 딸딸딸 거리는 소리가 심하게 나며 2,000rpm 근방이나 이하에서 성능저하가 두드러짐. 더 좋은 재질의 Viton 오링으로 바꾸면 됨. 흡기 배기관련 캠센서도 잘 고장남. 통상적으로 배기쪽이 먼저 고장나며 16만 킬로 이상에서 문제 발생함.



-섭프레임 : 마운팅 부위가 크랙이 생기거나 찢어짐. 대부분 트렁크 아랫쪽 뒷 마운팅 부위 두 곳이 문제가 됨. 리어 액슬과 섭프레임을 분해해야 하므로 수리가 힘듬.




-자동 에어 컨디셔닝 : 일정한 회전수로 돌도록 된 팬이 1초당 한번씩 속도가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완전히 기능 상실함. 최종단 저항기 (final stage resistor)가 처음부터 결함이 있는 경우임. 저항에 붙어있는 히트 싱크 용량이 딸려 발생함.

-전부 컨트롤 암 부싱 : 10만 킬로 정도에 고장 발생함.



-점화 코일 : Bremi 점화 코일의 경우 고장나기 쉬워 리콜 이력 있음. 증상은 실린더 미스파이어이고 어떤 경우 진단하기 어려움.
​​ * 냉간시 2, 5번 실린더 실화(Misfire) 발생, 엔진의 온도가 어느정도 상승하면 정상으로 돌아옴! 하지만 ODB로 실화관련 오류 코드를 삭제해 주지 않으면 벙벙거림 현상이 지속 유지됨! 시동후 RPM이 줄어들면서 벙벙거리기 시작하면 ODB 스캔후 에로코드 삭제하면 증상이 사라짐! DME 오류로 판단하고 교체해 봤으나 소용 없었으며, 일부에선 배터리 교체로 증상이 없어졌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어보임, 점화코일 및 플러그 교환도 소용 없었음! 이 점은 유의해서 수리하시기 바람

-FM 스테레오 : BM53 튜너의 수신 상태가 불량해 질 수 있음.

-라디에이터 냉각 팬 : 엔진 정지후 수분후 전기적 불꽃이 튈 수 있음

-선루프 : 햇빛 가리개 레일이 문제 생길 수 있음.

-웨더 스트립 : 쿠페의 경우 도어 상부 스트립이 떨어 질수 있으며 다시 본드로 붙이면 됨

-이상 아이들 상태 : 엔진 정지까지 이를 수 있음

-윈드실드 워셔 펌프 : 고장시 교환하기 쉬우며 공구도 필요 없음. 가끔 펌프 주위 가스켓이 고장 나기도 함

-파워 스티어링 펌프 고장 : 풀리 샤프트 파손이 발생하여 동력 전달이 안될 수 있음.

-오일 세퍼레이터 밸브, 아이들 컨트롤 밸브, 디사 밸브, 로우어 인테이크 부트 교환 : 오일 세퍼레이터 밸브라고도 알려진 크랭크 케이스 배기 밸브(CVV, crankcase ventilation valve)에 누유가 발생하면 휘~~하는 호각 소리가 엔진 정지시 나고 (쉿~하는 소리는 정상), 오일 소모가 발생됨. 또한 배기구에 푸르거나 회색 연기가 나옴 (흰색일 경우 냉각수가 타는 경우)

Posted by 준비된 일상